학부 3학년즈음 되니까 취업에 대한 압박이 생기고, 이전에 공부했던 것들이 도움이 될까 싶은 의문이 많이 들어 이번 방학 공부 키워드를 "무식하게 공부하기"로 잡았습니다. 이전까지는 무식하게 공부한적이 한번도 없었고, 최소한의 공부로 최대한의 효율을 뽑아내기만 급급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학부 생활을 되돌아보고 졸업하고 컴퓨터 공학 학사를 취득했다는 마음가짐을 얻을 수 있도록 1년 반 남은 학부생활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하던중 좋은 글을 찾았습니다.
부트캠프를 이수 한 학생들이 컴퓨터 공학 학위를 따야할지, 어떻게 공부를 해나가야 할지 고민할때 스스로 공부를 하는 방법을 정리한 글 입니다. 너무 고전적인 책들이 많이 쉽사리 손이 가지 않아 이 코스를 따른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이수를 했나 찾아보았습니다.
https://coding-groot.tistory.com/93
두 자료를 참고해서 유연하게 컴퓨터 공학 공부를 하려 합니다.